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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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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동군, 만주국, 몽골 그리고 소련. (노몬한 전투) 만주국과 몽골 1932년 일본이 '만주국'이라는 괴뢰정부를 세우자 소련은 심기가 불편해졌습니다 '만약 일본이 독일과 손잡고 양면에서 공격해 들어온다면 소련은 이를 어떻게 막내야 할까.?' 이러한 고민 끝에 눈에 들어온 것이 것이 바로 근대국가로 재탄생한 몽골이었습니다. 러시아의 반혁명 분자였던 '운게른 남작'이 혁명 세력에 패퇴한 뒤 몽골로 피신했고 몽골은 운게른 남작의 도움으로 독립을 선포하면서 300년 동안 이어져온 청나라의 지배에서 벗어 나게 되었는데요.. 몽골의 지정학적 위치가 절묘하게 애매했습니다. 당시 일본은 만주국이란 괴뢰국을 만들었고 그 여세를 몰아 중일전쟁을 일으키고 중국과의 전쟁이 정리되면 병력을 모아 러시아로 쳐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일본 관동군이 세운 만주국은 .. 2021. 9. 16.
국제연맹에서 삼국동맹으로.. 독일과 친해진 일본 국제 미아가 된 일본 중국이 장기전으로 태세를 전환하는 것을 본 일본은 '거국일치'라고 말하며 전시체제로 국가체계를 개편을 했습니다. 워싱턴 해군 조약 탈퇴, 국제연맹 탈퇴로 국제사회에서 멀어진 일본은 이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야 했는데요.. 아무래도 정치적인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명분이 필요했을 것이고.. 이를 통해 국민들을 설득 해야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동아공영권 이였어요.. 중일전쟁이 시작되고 1년이 지난 1938년 '고노에 후미나로' 수상은 동아협동체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동아영원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신질서의 건설이 이번 전쟁의 목적이다. 일선은 일본의 촉구 정신에 연원 하며 이를 완성하는 것은 일본 국민에게 지워진 영광스러운 책무이다" 간단히 말해 동아시아 지역적 운명공.. 2021. 9. 7.
미국, 파키스탄, 탈레반의 수상한 관계. 애증의 역사! 탈레반의 승리는 파키스탄의 승리?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한 후 뒤에서 웃음 지으면서 표정관리가 안되는 나라가 있는데요 바로 파키스탄 입니다. 탈레반을 몰래 키우고 훈련시켜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파키스탄이라고 하는데요.. 결국 탈레반의 승리는 파키스탄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미국의 도움으로 아프간에서 미국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라는 아이러니 한 상황인데요.. 파키스탄은 미국과 탈레반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이중플레이를 하던 국가였던 것이었습니다. 독립 이후 파키스탄의 행보 파키스탄이 인도와 분리 독립한 시기로 돌아가 보면 파키스탄은 원수지간이 된 인도에 비해 인구도 적고 영토도 작아 불안해했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믿을만한 뒷배가 필요했었지요. 당시 2차 세계대전이 끝.. 2021. 9. 5.
파키스탄의 탄생 ! 인도와의 분리독립 과정 영국의 인도 지배 인도 대륙을 하나의 국가로 만든 것은 안타깝게도 외부에서 들어온 나라 바로 영국이었습니다 영국은 1700년대 중반부터 인도 지역을 빠르게 장악해 나갔고 1857년 세포이 항쟁을 진압한 이후 영국령 인도제국을 선포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인도 대륙은 하나의 단일 국가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영국의 식민지 영토로 묶이면서 하나의 통일체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었어요. 사실 1857년 인도인으로 구성된 영국의 용병이었던 세포이들의 대규모 항쟁이 터지기 전까지 영국은 인도를 직접 통치하지 않고 '동인도 회사'라는 민간기업을 통해 간접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영국은 이른바 문명화라는 이유로 인도의 전통적인 생활문화와 촌락 체제를 해제하고 자신들의 법과 행정체계를 인도에 도입하려고 했는데요.. 202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