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 무열왕 ~ 혜공왕) 앞서 이야기한 박혁거세가 신사를 세우고 진덕여왕이 마지막으로 성골 출신의 왕으로 재위했을 때까지를 신리 전체 역사에서 상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초로 진공출신 김춘추가 태종 무열왕이 된 이후 그의 자식들로 이어지는 무열왕 , 문무왕 , 신문왕, 효소왕, 성덕왕 , 효성왕, 경덕왕 , 혜공왕 까지를 중대라고 합니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 ) 654-661 백제의 공격을 받은 신라의 김춘추가 처음 찾아간 곳은 고구려의 연개소문 이었는데요.. 연개소문은 이번 기회에 신라를 통째로 먹어버리려고 했습니다. 간신히 고구려를 도망친 김춘추는 다음 '왜'나라를 찾아가지만 왜 나라는 이전부터 백제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신라를 도와줄 수 없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당나라는 고구려를 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