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진을 거내보면서 추억해보는 랜선여행 남미 페루편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출잘을 갔었던 이유는 사실 수도잉 리마에 있는 협력업체 본사를 방문하고 리마에서 300 km 정도 떨어져 있는 그업체의 공장을 참관하는 것이 목적있였었어요.. 첫째날 둘째날 회의를 마치고 마지막 날은 공장을 방문 하는 날이였는데요.. 리마에서 편도로 3~4 시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같이간 높으신 분들은 그냥 호텔에 쉬시고 밑에 직원들만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말들도 하나도 이해도 못하겠고 지루하기 짝이없었습니다. 그나마 재미를 찾은거는 조금씩 갈 때마다 변하는 페루의 모습들 이였는데요.. 깨끗한 도심 구역에서 조금씩 멀어질수록 페루 대도심의 본모습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조금식 이동을 하다가 리마항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