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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글 아재의 살아가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35

추억속의 페루 랜선여행.. 나름 Road trip

오래전 사진을 거내보면서 추억해보는 랜선여행 남미 페루편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출잘을 갔었던 이유는 사실 수도잉 리마에 있는 협력업체 본사를 방문하고 리마에서 300 km 정도 떨어져 있는 그업체의 공장을 참관하는 것이 목적있였었어요.. 첫째날 둘째날 회의를 마치고 마지막 날은 공장을 방문 하는 날이였는데요.. 리마에서 편도로 3~4 시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같이간 높으신 분들은 그냥 호텔에 쉬시고 밑에 직원들만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말들도 하나도 이해도 못하겠고 지루하기 짝이없었습니다. 그나마 재미를 찾은거는 조금씩 갈 때마다 변하는 페루의 모습들 이였는데요.. 깨끗한 도심 구역에서 조금씩 멀어질수록 페루 대도심의 본모습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조금식 이동을 하다가 리마항 그러니까..

페루 리마~ 추억의 랜선 여행

이번엔 모로코 출장보다 더 오래전.. 그러니까 7년 전쯤 이였던 것 같은데요.. 페루로 출장을 갔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추억의 랜선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인천에서 LA까지 가서 LA에서 다시 리마행 비행기를 타고 갔었는데요.. 대기시간 까지 합치면 거의 24시간은 갔었던 것 같아요.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헤롱헤롱 한 것이 제정신이 아니더라고요.. 밤늦게 도착한 호텔에서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색깔도 그렇고 전체적인 느낌이 페루스럽지요..? 다음 날 아침 현지 협력업체로 가는 길입니다. 출장으로 해외를 나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 나라 구경은 대부분 차 안에서 차창 밖으로 하는 것 같아요.. ㅋㅋ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각자 만에 냄새와 다른 느낌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새..

모로코 여행 ! ( 5년전 주의 ) Rick's Cafe 는 카사블랑카에..?

5년전 출장으로 모로코에 온 첫날 호텔식당에서 먼가 잔치가 벌어진것 같은데.. 가수 같은 분이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은두둠칫 두둠칫 춤을 추더라고요. 어디든 사람사는 곳에는 즐거운 일들이여기저기 숨어있는것 같습니다~카사블랑카 두둠칫 두둠칫~암튼 이랬거나 저랬거나 저와 동료도 카사블랑카에서 여러곳의 식당을 돌아다녔는데요 저희는 유명하다던 Rick's Cafe 는가보지는 못했어요.. 현지 직원이 예약을 하려고했는데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려간 곳이 Rick's Cafe 와비슷하고 꾸며진 다른 카페였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에 클래식이 흘어나오고..음식은 서양식 스테이크가 있었습니다.음식 맛은 크게 기억이 안나지만 분위기가참 좋았었는데..마침 그때 찍은 동영상이 있었네요.. ^^ 카사블랑카 어느 카페다음날..

카사블랑카 시내 관광.. 모로코 출장중 일탈

출장은 출장이고 이렇게 멀리 아프리카까지 왔는데... 최대한 많이 구경하고 가야겠지요..? 저하고 함께 같이 간 동료는 잠깐 틈이나 택시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었어요.. 그러던 중 택시기사의 소개를 받고 골동품 상품점 같은 곳을 가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 인사동쯤 되는 동네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좁은 골목길 양 옆으로 비슷한 전통 공예품 같은 것을 파는 가게들이 일렬로 쭉 늘어서 있고..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좁고 꼬꼬불한 길들이 엉켜 있었습니다. 당시 조급한 마음에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입구는 이런 느낌이었어요.. 저하고 동료는 작은 바구니 같은 공예품을 하나씩 사서 나왔는데요 돌아다니는 내내 호객꾼들이 들어오라고 막 소리쳤던 기억이 나네요..^^ 호객꾼 들을 물리치..

모로코 카사블랑카.. 하산2세 모스크와 대서양

때는 바야흐로 2015년 즈음.. 그러니까 벌써5년도 넘은 이야기 이네요..당시에 회사에서 일이 있어서 출장으로모로코 카사블랑카에 다녀왔었습니다. 모로코 카사블랑카~ 참 거기를 가볼지는그때까지 살면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하고 있는데.. 운명처럼 카사블랑카에가게 되었더랬지요..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10시간 정도갔었구..두바이 에서 3시간 대기한다음두바이에서 카사블랑카 까지 6시간 정도 비행했던것 같습니다. 내릴때가 되니 머리는 떡져있고수염은 다시 꺼슬꺼슬 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김포공항 만한 작은 공항에 내렸는데이곳이 바로 무하마드 5세 국제공항 입니다.야자수가 보이는 것이 더운나라 맞네요..밖으로 나오면 요렇게 택시 호객꾼 아저씨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예약한 호텔에픽업 서비스를 미리 요청해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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