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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5

타이어공기압 경고등. TPMS 셀프 해결.

공기압경고등 요즘 겨울철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자동차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공기압 경고등에 자꾸 불이 들어온다는 것인데요.. 추운 날 아침! 차시동을 켜고 앉으면 이렇게 타이어에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경고와 함께 노란색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에는 자동으로 공기압을 체크해 주는 TPMS 가 적용되어 있어서 앞뒤 좌우 개별적으로 공기압이 낮아지게 되면 아래 경고등에 불이 켜지게 되는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타이어의 공기가 수축되면서 일시적으로 공기압 부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아무튼 차에 경고등이 들어와 있는 채로 운행하는 것도 찜찜한 일이고.. 혹시나 적절하지 않게 주입된 타이어로 운전을 하면 연비와 자동차 조향, 특히 비상상황에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라공방 마라탕 수유점. 강북구청 마라탕 맛집

수유역 마라탕 오랜만에 큰따님과 데이트를 나왔습니다. 영화 아바타를 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같이 영화 보러 나온 길인데요.. 8살 작은 따님은 3시간이 넘는 아바타 러닝타임을 견디기 힘드실 것 같아서 오랜만에 큰따님과 둘만의 데이트가 성사되어 수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마라탕을 먹자고 하네요.. 요즘 초딩들은 어찌나 마라탕을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저도 오랜만에 먹는 마라탕이라 기대가 되기도 했네요.. 라공방 수유점 수유역에서도 마라탕 전문점이 여러 개 있었는데요. 큰따님의 추천에 따라 라공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라공방 수유점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7번 출구에서 골목 안쪽으로 조금 들어와 있는데요 골목으로 들어와 강북구청 방향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실내자전거 비교분석 후 결정 ! 엑스바이크, 이고진, HEAD

실내자전거 12월 모든 송년회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에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믿을 수 없는 최고의 간수치를 확인하고서.. 이제는 더 이상 운동을 미룰 수 없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마음으로만 시간을 내서 밖에나가 운동을 해야겠다고 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밖에 나가는 것은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실내 자전거를 다시 알아보았습니다. 10년 전 실내자전거를 빨래건조대로 사용하다가 당근에 팔아버렸던 기억이 있어 와이프 님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저의 건강검진 결과서를 확인하시고는 적극적으로 구매에 동함 하시게 되었습니다. 고심끝에 고른 실내자전거. 한번 실패한 경험도 있고 요즘 실내자전거는 다들 튼튼하고 안장조절, 강약..

로드몬스터 워터리스 & 퍼스트 퀵 테일러 사용후기 (세차법)

검은색 차량 세차 오랫동안 탔던 아이보리색 SUV를 눈물로 떠나보내고 새롭게 구입한 검은색 패밀리카.. SUV 만 탔던 탓인지.. 까~만색 세단이 어찌나 멋져 보이던지.. 새롭게 구입한 차는 완전 블랙 색상인데요.. 문제는 세차였습니다. 조금만 지나도 어찌나 먼지가 싸이는 게 눈에 보이던지.. 거기다 오랫동안 친구 같았던 차는 여기 쿵 저기 쿵 ~ 하면서 돌아다니고.. 세차는 웬만하면 동네 주유소 자동세차에 들어가서 했건만.. 검은색 차는 자동세차하면 잔기스가 많이 생실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손세차 맞기 기는 비용이 많이 들고.. 셀프세차는 시간이 잘 안 나고.. 그래서 자동세차와 셀프세차의 그 중간쯤 어디에서 타협을 본 것이 바로 워터리스 셀프세차 입니다. 차 외부에 용액을 뿌리고 그냥..

뚜띠쿠치나 ! 별내 카페 거리 피자,파스타 맛집.

별내 카페거리 칼바람이 몰아치던 12월 마지막주의 어느 날.. 우리 집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맛있는 저녁을 먹을겸.. 동내를 한번 벗어나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향한곳은 집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별내 카페거리였는데요. 이쁜 거리에 맛집도 많다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 별내 카페거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용암천을 사이에 두도 양쪽에 아기자기하고 이쁜 카페나 음식점들이 많아서 생긴 거리 이름인데요,, 용암천을 건너는 용암천 4교 , 5교 , 6교 구간을 카페거리라고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밤에는 용암천 양쪽에 이쁜 조명들을 밝혀 놓는데요.. 용암천 4교에서 6교 쪽을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이쁘더라고요.. 별내 카페거리는 주말에 오면 주차자리 찾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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