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받는 2021 일본 올림픽! 치사한 일본의 행동

시점을 잠시 현재로 옮겨서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 올림픽으로 돌려보도록 할게요.. ^^

일본이 또 역사적으로 삽질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삽질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ㅋ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교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 해체 수준

재미있는 것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거의 해체 수준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조직위원회가 전격적으로 해체를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각종 물의를 일으킨 조직의 수장들이
사퇴를 거듭하게 되어버리면서 책임질 만한
사람이 점점 없어지는 상한 올림픽이 되어
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개막일 전에 조직위원회가 유명무실 해진다는것
자체가 참 어이없는 일인 것 같아요..

사실 일본 내에서 올림픽 조직위를 맞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인들 이였다고 하는데요
일본 사람들 55%의 가 올림픽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여기 조직위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배신하는 행위로 보일 수
있으니 일본 내에서도 다들 손절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일본의 넷우익 들은 올림픽
위원회가 해산을 한 것 자체도 한국이 로비를
하고 한국이 자꾸 도시락을 싸 먹는 다식으로
올림픽을 방해해서 이렇게 된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수준이 된 것 같아요

이전부터 골판지 침대.. 협소한 화장실..
후쿠시마 식재료 사용.. 허술한 코로나 대응
등으로 세계에서 조롱을 받고 있는 도쿄 올림픽이
이제는 정말 어떤 방식으로 더 망해갈지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입니다.

선수촌내 식당에 음식이 동이 나서 선수들이
굶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참
이게 지금 2021년도에 진행되고 있는 올림픽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는 수준인데요..

이에 대해서 선수들이 항의를 하자 도시락을
나눠줬는데요.. 도시락도 처참한 수준이었다고 해요
선수들이 도시락이 이게 뭐냐며 과일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후쿠시마산 복숭아 주스를
줬다고 하더라고요..ㅋㅋ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원래 올림픽 식당은 24시간 운영이 되는 것이
기본이고 평창올림픽 당시에선 24시간 뷔풰로
식당을 열었고 한 번도 음식이 떨어진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만원짜리 도시락

기자들이나 관계자들에 대한 처우는
더 참담한 수준인에요.. 우리 돈으로 만 원짜리
도시락 수준이 카레와 밥 둘밖에 없고
기자들은 이동을 하려면 택시를 타고 이동
해야 하는데 택시 비용만 하루에 2~30 만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정말 일본의 올림픽이
망해가는 것을 재밌게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는 걸까요..?

사실 우리나라는 도쿄올림픽에서 일본이
첨사 도핑검사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자
한국이 나서서 도와주고 있다고 하고요..

경기장 내 전광판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도움도 주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일본의 일부에서는 이렇게 고마운
줄도 모르고 뭐만 하면 한국 탓을 하면서
생떼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도 그냥 일본이 불쌍해서 도와준다기
보다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없이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일본의
한편에서 넌 한국 탓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답답하고 화가 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치사하고 치사한 올림픽 운영

일본의 올림픽 운영자체도 참 치사함의
극치가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의 사격 간판선수인 진종오 선수가 아쉽게도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탈락을 했지요..

진종오 선수 ( 출처 뉴스1)

일본의 경우 사격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유망선수가 없다 보니 사격 경기장을 가건물로
만들고 시원한 바람도 안 나오는 에어컨을
설치해 놨다고 합니다. 이런 쓰레기 경기장에서
정상적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참 안타깝기도
하고 일본의 처사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엉망진창 선수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화에서 일본의
유망주 선수들은 훨씬 좋은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고요..

또한 일본은 탁구 경기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서
인지 탁구장의 크기도 기존보다 더 작게
만들었다고 해요.. 경기장 규격은 항상 동일한
규격에서 연습하던 선수들에게는 확실이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규격을 줄여 다른 나라 특히 중국 선수들
로 하여금 부담을 주고 자기들은 이전부터
작은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면서 적응을 해
왔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국제 규정을 어긴 건 아니지만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일련의 상황을 보니 우리 이순신 장군님이
하신 말씀이 다시 한번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