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간 동료가 다른 일정으로 바쁠때..저혼자 오후 반나절 시간이 났을 때가 있었어요..이런 좋은 기회에 그냥 호텔에만 박혀 있을순없겠조.. 숙소인 Plam Hotel 을 벗어나 거리로 나가 보았습니다. 당시 신후이 거리는 거리마다 나무가 정말많이 있었어요.. 가로수 정도로 느껴지는 정도가아니라 거리 자체가 숲같이 느껴질 정도로나무들이 우겨져있었습니다.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아서 매연도 있었지만왠지 초록색이 많이 보이니까 다 괜찮게 느껴지더라구요.. 거리 중간에 사당같은 곳이 있었는데..자세한 의미는 알수 없지만 건물이 고풍스럽고중국 느낌이여서 찍어 봤습니다. 그데 여기는 뭐하는데 일까요.. 10년이 지나도어떤 의미가 있는 건물인지 알수가 없네요..^^ 조금더 좁은 거리로 들어왔습니다사람들도 많고 바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