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역 맛집 오랜 친구와 오붓하게 한잔 하려고 만나기로 한날.. 매일 먹는 고기, 회, 매운탕 보다 뭔가 오랜만에 먹어모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요.. 친구가 근처에 어향가지가 엄청 맛있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추천한 곳은 회현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연길양꼬치 ( 연길반점) 이였는데요.. 건물에는 연길 양꼬치라고 쓰여 있는데.. 인터넷에는 연길반점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연길양꼬치 회연역 4번 출구에서 만난 우리는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7시쯤 도착하니 이미 우리 앞에 대기 한팀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건물을 깔끔한 편은 아니었는데.. 대기줄을 보니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안쪽은 이미 식사하시는 분들로 가득 차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