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뷰 제빵소 정신없이 달려온 동해안~ 아침 일찍 7시쯤 서울 출발하여 가평휴게소에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바로 강원도로 달렸더니 양양에 도착한 시간은 9시 반쯤이 되었습니다. 도착을 하면 잠시 바다 구경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계획했었는데요.. 초딩 두 딸이 열심히 인터넷을 찾더니만 브런치 맛집 양양 '바다 뷰 제빵소'를 추천하더라고요.. 음료면 음료, 빵이면 빵, 뷰면 뷰 뭐하나 빠지지 않는다며 꼭 가야한다고 열변을 토하더라고요 아이들 스스로 찾아보고 결정을 했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바로 바다뷰 제빵소가 있는 양양 설악해변으로 향했습니다. Open 은 오전 10시부터라고 해서 잠시 설악해변 산책을 하고 10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바다 뷰 제빵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설악해변에서 보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