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돈가스 먹으러 홍대 후문에 왔다가 돌아가면서 눈여겨본 가게가 있었는데요.. 비빔밥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는 바로 그집. '비비리' 였습니다. 오늘도 출근 후 혼밥의 시간이 돌아왔길래 다시 이 동네로 오게 되었네요.. 오늘은 '본인이 골라 담는 뷔페식 무제한 비빔밥!' 이라는 비비리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비비리는 홍대 후문 근처 소담카츠에서 극동방송 쪽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오른쪽에 있었는데요.. 이 동네에는 이렇게 작고 특색 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비빔밥을 먹기 위해서는 일단 식당 앞에 식권 발권기에서 표를 뽑아야 합니다 1인이 7000 원이네요.. 안내판이 일본어 중국어로도 표시되어 있는 것 보니까 해외 유학생들도 자주 가는 곳 것인가 봅니다. 1인분 표를 뽑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