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빵공장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느낌까지 나는 완연한 가을이네요.. 날도 화창한 어느 주말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파란 하늘이 너무 아까워 가까운 삼청동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여 책도 좀 들여다 보고 삼청동으로 넘아가 간단히 점심을 먹었는데요 삼청동에서 북악산으로 올라가다 보면 유명한 베이커리아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으니 그 베이커리 가 바로 성북동 빵공장 되시겠습니다. 찾아가기 성북동 빵공장은 성북동 면옥집이라는 식당하고 붙어있는데요.. 성북동 면옥집은 갈비찜 갈비탕, 냉면등을 파는 집이였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점심을 여기 와서 먹을걸~ 하는 후회가 살짝 들기도 했네요 성북동 빵공장은 삼청동에서 성북동으로 넘어가는 길가에 있는데요.. 근처에 오스트리아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