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출장으로 모로코에 온 첫날 호텔식당에서 먼가 잔치가 벌어진것 같은데.. 가수 같은 분이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은두둠칫 두둠칫 춤을 추더라고요. 어디든 사람사는 곳에는 즐거운 일들이여기저기 숨어있는것 같습니다~카사블랑카 두둠칫 두둠칫~암튼 이랬거나 저랬거나 저와 동료도 카사블랑카에서 여러곳의 식당을 돌아다녔는데요 저희는 유명하다던 Rick's Cafe 는가보지는 못했어요.. 현지 직원이 예약을 하려고했는데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려간 곳이 Rick's Cafe 와비슷하고 꾸며진 다른 카페였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에 클래식이 흘어나오고..음식은 서양식 스테이크가 있었습니다.음식 맛은 크게 기억이 안나지만 분위기가참 좋았었는데..마침 그때 찍은 동영상이 있었네요.. ^^ 카사블랑카 어느 카페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