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5년 즈음.. 그러니까 벌써5년도 넘은 이야기 이네요..당시에 회사에서 일이 있어서 출장으로모로코 카사블랑카에 다녀왔었습니다. 모로코 카사블랑카~ 참 거기를 가볼지는그때까지 살면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하고 있는데.. 운명처럼 카사블랑카에가게 되었더랬지요..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10시간 정도갔었구..두바이 에서 3시간 대기한다음두바이에서 카사블랑카 까지 6시간 정도 비행했던것 같습니다. 내릴때가 되니 머리는 떡져있고수염은 다시 꺼슬꺼슬 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김포공항 만한 작은 공항에 내렸는데이곳이 바로 무하마드 5세 국제공항 입니다.야자수가 보이는 것이 더운나라 맞네요..밖으로 나오면 요렇게 택시 호객꾼 아저씨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예약한 호텔에픽업 서비스를 미리 요청해 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