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거리 총격전 레바논이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10월 14일 거리에서 갑자기 총격전이 벌어져 6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난데없이 시작된 총격전은 몇 시간이나 지속되면서 마치 전쟁터을 방불케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레바논은 내전의 위기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총격전인 친 헤즈볼라 지지자들을 겨냥한 총격전이었는데요.. 시위대가 거리 행진을 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저격수의 총알이 날아들었고 헤즈볼라 측이 대응 사격에 나서면서 총격전이 시작된 것이였습니다. 시위대를 향한 저격공격도 참 무시무시 하지만 시위대라는 사람들이 총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무서운 나라인 것 같습니다. 헤즈볼라 측은 즉각 이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