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군 진입명령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기가 무섭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다렸다는 듯이 기어이 일을 벌이고 만것 같은데요.. 푸틴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의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22일 러시아군의 진입까지 명령했습니다. 돈바스 지역에서는 친러 세력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러이사가 바로 이 돈바스 지역에 군 투입을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에서도 친러 성향의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인데요.. 구 소련 시기 스탈린이 많은 수의 러시아 사람들을 이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킨 영향도 있습니다. 현재 이 돈바스 지역의 친러 주민들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우크라이나에서 분리 독립하려고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