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 2만 명의 인원이 동원된다고 합니다. 관중이 최대 1만 명이고 선수들, 스폰서들, 선수 가족들 그리고 초등학생을 포함한 학생들을 동원하는 숫자를 합하면 몇만 명은 훌쩍 넘어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방역에도 실패하고 백신 접종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일본이 이렇게 무모하게 올림픽 개최를 고집하는 모습은 충격적이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음성 코로나 테스트 음성판정을 받고 일본으로 입국한 우간다 선수중 한명이 입국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일본의 방역이 허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만명을 한곳에 모아놓고 올림픽을 치르겠다고 하고 있으니 일본 국민들 스스로도 우려가 안될수가 없겠지요.. 이러한 일본의 무모한 모습은 러일전쟁 직전 전쟁국가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