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 부스터 샷 지난주 화요일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을 했습니다. 이직 확진자가 5000 명씩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일 때문에 바깥활동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 저는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내가 백신을 맞고 돌아다녀야 그나마 집에 있는 식구들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3차 백신 접종을 안내하는 문자가 계속 들어오고 있었던 때라 얼른 예약을 진행했었는데요.. 저는 1차도 화이자 2차도 화이자.. 3차도 화이자를 맞았습니다. D-Day. (살짝 다름) 3차 접종은 오후 3시로 예약되어 있었는데요.. 이게 신기한 게 1차, 2차 때도 그랬지만 백신 접종 맞는 날은 이상하게 왠지 아침에 몸이 안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러라고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