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쌀쌀해지고 있네요.. 추석 연휴 지나면 정말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 같습니다. 하늘은 맑고 말은 살이 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책도 열심히 읽어야겠죠..? 추석명절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미리 우리 집 단골 도서관인 도봉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큰애가 빌리고 싶었던 책은 도봉도서관 안에는 없고 스마트 도서관으로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솔밭 스마트 도서관 뭔가 새로운 시스템이 생긴 것 같은데 처음에는 기존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책이 따로 있고 스마트 도서관이라는 다른 장소에서 빌릴 수 있는 책이 따로 있다는 게 좀 번거롭기도 했는데요.. 어쩔 수 없이 스마트도서관을 찾아가 봤습니다. 직원 분이 알려주신 스마트 도서관은 위치는 도봉도서관 앞에 있는 솔밭공원 안에 있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