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2019년 발생한 코로나로 우리는 마스크도 쓰고, 손도 깨끗이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키고 백신을 맞아가며 열심히 이겨 나가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곧 먹는 치료제까지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픔의약품 안정처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Paxlovid)라는 코로나 치료제의 사용을 승인했는데요.. 팍스로비드는 알약으로 된 먹는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시판 예정일, 투약대상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시국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 정부는 약 36만명분의 약을 사전 계약한 상태로 빠르면 1월 중순부터 약국에서 살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 치료제인 만큼 의사의 처방전에 필요하고 노인,기저질환자등 코로나 증상이 심각해 질 위험이 높은 사람들 보다는 경증,중증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