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출장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요.. 저는 호주 출장을 갔을때 호주 서북부 포트헤들랜드 (Port hedland) 에서 로히힐 (Royhill) 인근 까지 차로 이동했언게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말그대로 아웃백 로드트립 이였습니다. ㅋㅋ 당시 로히힐은 ( Royhill ) 은 철광석 광산이 개발중이였던 지역이고.. 국내업체가 이곳에서 광산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도 여차저차 이 비지니스에 연관이 되어서 Royhill 이라는 동네까지 가보게 되었습니다. 현지 업체 친구를 퍼스에서 만나 며칠후 일단 포트헤들랜드 까지 비행기로 이동하고 포드헤들랜드 에서 로이힐 인근 뉴먼 (Newman) 까지 자동차로 이동!! 그리고 뉴먼 에서 다시 퍼스로는 비행기로 복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