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의 시간이 다시 돌아온 지난주 모일 이날은 도저희 뭘 먹어야 할지 결정을 못하겠더라고요..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한 가지를 고르지 못한채 고민을 했습니다. ^^ 한식보다는 양식이 조금 떠 땡기긴 하는데 피자도 먹고 싶고 스파게티도 먹고 싶고 샐러드 같은 것도 생각나기도 하고... 이럴 때는 역시 뷔페를 찾아가야겠죠..? 혼자서 뭐 부담스럽게 먹기도 그렇고 가끔 이용하던 가성비 뷔페! 피자몰 신촌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7번 출구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건물 5층에 있었는데요.. 예전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지하에 이마트가 생겼네요.. 5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카운터는 뒤로 돌아가야 있습니다. 평일 점심은 1인에 9900 원이었고 식사시간은 100 분이었어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