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머글 아재의 살아가는 이야기 229

트렁크 정리함 엠노블 내돈내산 후기.

트렁크 정돈의 필요성, 차트렁크를 열 때마다 세차용품에 우산에 캠핑용품에 자질구례 한 물건들이 널려 있을 때마다 심란한 마음 금할길이 없었는데요.. 트렁크 정리박스를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너무 많은 제품들과.. 리뷰들... 때문에 뭐 하나를 고르기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내가 원하는 거는 가성비 좋면서 좀 튼튼해 보이는 거였는데요.. 고심 끝에 선택한 제품은 엠노블 트렁크 정리함이었습니다. 엠노블 트렁크 정리함 엠노블 트렁크 정리하은 수납형, 대형, 소형 이렇게 세 가지 크기종류가 있는데요.. 크기를 고르고.. 겉면에 엠블럼은 원하는 회사 로고로 고늘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멋진 외제차 로고를 붙이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면 그게 더 없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냥 현대 마크로 했네요....

블랙박스 고장 이유, 예방 ( 터치패드 )

블랙박스 교체 시도. 와이프님 차를 새로 중고로 구매하면서 차를 탁송으로 받았는데요.. 새 차에 블랙박스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이전차의 블랙박스를 새차로 옮기려고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우선 이전차에서 블박을 제거하고 새차에 달았는데.. 업체 사장님이 이게 좀 이상하다~ 하시더라고요.. 터치패드가 나간것 같다는 진단이었습니다. 정든 나의 윈스톰씨에 달려있는 블랙박스는 그동안 시동 걸 때나 끌 때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화면도 잘 보이고 있어서..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있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막상 새 차에 달고 보니까 회면 터치가 안 되는 거였습니다. 터치패드는 가끔 가다 한 번씩 작동되는지 한번씩 눌러와줘야 하는데요.. 실제 사고가 났을 때 현장에서 터치패드가 안 눌러져서 화면을 보..

아쿠아 필드 고양 ! 찜질스파. 이용방법, 주차팁 등..

주말 아침 찜질방. 아이들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일요일 아침.. 오랜만에 땀도 좀 내고 편히 쉬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아쿠아 필드 고양점으로 향했습니다. 아쿠아 필드는 주말에 사람이 엄청 많기로 유명한.. 특히 12시 쯤이 되어가면서는 불가마 안에도 앉아 있을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해요.. 그래서 우리는 아침일찍 출발해서 오픈런으로 달려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아쿠아 필드 고양 아크아 필드 고양점 일산 스타필드 4층에 있는데요.. 아쿠아 필드 오픈 시간은 9시 지만 스타필드 다른 매장의 오픈시간이 10 시입니다. 그래서 우리처럼 일찍 가는 사람들은 스타필드 북측 주차장 출입구로 들어가 4층까지 올라가야 하는데요.. 이게 좀 헷갈리더라고요.. 도착해서 북측 주차장을 못찾고 다른 데서 줄 서서 조금..

인천 차이나타운 나들이.. 주차 팁!

비 오는 날 나들이.. 차이나타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지 것 어느 주말 아침.. 비 온다고 집에서만 계속 있는 것이 넘 답답할것 같아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무슨 이유였는지 인천 차이나 타운으로 출동했습니다. 비가 와도 걸어 다기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 중구 인천항 근처에 있는데요.. 중국 문화를 체험 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조. 차이나 타운 주차 . 가족단위로 와서 놀기 좋은 만큼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주차공간 찾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게 사실인데요.. 인근 주차장은 차이나 타운 공영주차장, 송월동 벽화마을 쪽 주차장, 한중문화원 주차장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 공영주차장이 가..

서울 건강검진 ! 한국의학연구소 KMI 광화문 점

KIM 건강검진 2년에 한번씩 하는 의무 건강검진을 받으러 작년 12월 한국의학 연수소 (KMI) 광화문 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5호선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건너편 로얄빌딩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아서 100 정도 올라가면 있는데요.. 가다보면 하얀색 건물 2층에도 한국의학연구소 간판이 보이지만 여기 아니니 주의하세요.^^ 전 이 건물 한번 들어갔나 나왔네요.. 위에 하얀색 건물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아래와 같이 벽돌색 건물에 다시 한번 한국의학연구소 간판이 보이는데요.. 여기가 광화문 건강검진 센터입니다. 건물 5층으로 올라가서 접수를 하면 검진복으로 한복하고 검진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환복하고 나와서 개인 태그를 목에 걸고 안내를 받아서 검신을 진행하면 됩니다. 주중 오전시간에 갔는데요...

다이어트 도시락 추천 '가치올림' 내돈내산

다이어트 결심 작년 말 모든 회식자리를 마무리하고 어렵게 한자리 남은 시간에 받았던 건강검진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듣고 난 이후 이제는 더 이상 다이어트를 미룰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높아진 간수치, 당수치, 혈압 등등 여기저기 경고등이 들어왔는데요.. 모든 부분에 대한 의사 선생님의 첫번째 요청사항이 바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더라고요.. 한정되어 있는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 일단 먹는 것 부터 조절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가치올림 유명 건강 유튜버의 영상을 보니까.. 운동도 중요하지만 사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보다 중요한 게 먹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살을 찌우게 하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저염, 저당의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고 해..

타이어공기압 경고등. TPMS 셀프 해결.

공기압경고등 요즘 겨울철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자동차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공기압 경고등에 자꾸 불이 들어온다는 것인데요.. 추운 날 아침! 차시동을 켜고 앉으면 이렇게 타이어에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경고와 함께 노란색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에는 자동으로 공기압을 체크해 주는 TPMS 가 적용되어 있어서 앞뒤 좌우 개별적으로 공기압이 낮아지게 되면 아래 경고등에 불이 켜지게 되는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타이어의 공기가 수축되면서 일시적으로 공기압 부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아무튼 차에 경고등이 들어와 있는 채로 운행하는 것도 찜찜한 일이고.. 혹시나 적절하지 않게 주입된 타이어로 운전을 하면 연비와 자동차 조향, 특히 비상상황에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라공방 마라탕 수유점. 강북구청 마라탕 맛집

수유역 마라탕 오랜만에 큰따님과 데이트를 나왔습니다. 영화 아바타를 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같이 영화 보러 나온 길인데요.. 8살 작은 따님은 3시간이 넘는 아바타 러닝타임을 견디기 힘드실 것 같아서 오랜만에 큰따님과 둘만의 데이트가 성사되어 수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마라탕을 먹자고 하네요.. 요즘 초딩들은 어찌나 마라탕을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저도 오랜만에 먹는 마라탕이라 기대가 되기도 했네요.. 라공방 수유점 수유역에서도 마라탕 전문점이 여러 개 있었는데요. 큰따님의 추천에 따라 라공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라공방 수유점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7번 출구에서 골목 안쪽으로 조금 들어와 있는데요 골목으로 들어와 강북구청 방향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실내자전거 비교분석 후 결정 ! 엑스바이크, 이고진, HEAD

실내자전거 12월 모든 송년회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에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믿을 수 없는 최고의 간수치를 확인하고서.. 이제는 더 이상 운동을 미룰 수 없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마음으로만 시간을 내서 밖에나가 운동을 해야겠다고 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밖에 나가는 것은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실내 자전거를 다시 알아보았습니다. 10년 전 실내자전거를 빨래건조대로 사용하다가 당근에 팔아버렸던 기억이 있어 와이프 님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저의 건강검진 결과서를 확인하시고는 적극적으로 구매에 동함 하시게 되었습니다. 고심끝에 고른 실내자전거. 한번 실패한 경험도 있고 요즘 실내자전거는 다들 튼튼하고 안장조절, 강약..

로드몬스터 워터리스 & 퍼스트 퀵 테일러 사용후기 (세차법)

검은색 차량 세차 오랫동안 탔던 아이보리색 SUV를 눈물로 떠나보내고 새롭게 구입한 검은색 패밀리카.. SUV 만 탔던 탓인지.. 까~만색 세단이 어찌나 멋져 보이던지.. 새롭게 구입한 차는 완전 블랙 색상인데요.. 문제는 세차였습니다. 조금만 지나도 어찌나 먼지가 싸이는 게 눈에 보이던지.. 거기다 오랫동안 친구 같았던 차는 여기 쿵 저기 쿵 ~ 하면서 돌아다니고.. 세차는 웬만하면 동네 주유소 자동세차에 들어가서 했건만.. 검은색 차는 자동세차하면 잔기스가 많이 생실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손세차 맞기 기는 비용이 많이 들고.. 셀프세차는 시간이 잘 안 나고.. 그래서 자동세차와 셀프세차의 그 중간쯤 어디에서 타협을 본 것이 바로 워터리스 셀프세차 입니다. 차 외부에 용액을 뿌리고 그냥..

반응형